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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잡담

울산도서관에 다녀왔습니다.

네모2018.06.29 08:56조회 수 75011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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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6시쯤 갑자기 "밖에서 뛰고 싶다!" 라는 생각이 들어 무작정 나가 뛰다가

울산도서관이라는 이름을 가진 건물이 하나 세워진 것을 보고 놀라 구경하다 왔습니다.

 

나중에 알아보니 세워진지 한두달은 지났다고 하는데, 방구석폐인이라서 그런지 이제서야 알았네요ㅠ

만약에 방구석에서 나오게 된다면.... 날도 더운데 에어컨이 있는 도서관에서 소설이나 보러 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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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쨋든, 여천천을 따라서 투닥거리고 있는데, 저런게 보여서 산책로 밖으로 나가 저 다리를 타 보았습니다.

비가 와서 계단이 많이 끈적거리더군요. 아 사진은 포토샵 처리한겁니다. 안하면 너무 우중충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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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책을 약간 펼쳐둔 모양의 대문(?) 이 다리 위에 있습니다.

디테일이 조금 부족한게, 저 모양대로 책을 펼쳐두면 책 내부가 휘어서 )( 모양이 되거든요.

그러면 필연적으로 상판도 스마일(?) 모양이 되어야 하는데, 그런 묘사가 부족합니다. 저는 90점 주도록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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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위에서 본 건물은 우중충함에 가려서 잘 보이지 않습니다.

뭔가 웅장한 디자인인데, 자세히 살펴보니 울산과학관처럼 생긴 것 같네요.

더 자세히 기억을 살펴보니 울산과학관과 울산대공원 옆에 조그마하게 만들어둔 박물관을 합쳐둔 디자인입니다.

 

내부는 좀 더 과학관 느낌이 날 것 같네요.

다만 과학관은 공개된 곳의 대부분을 연구실이나 컴퓨터실로 사용하니, 직접 들어가보면 다르긴 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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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다리를 건너니, 쌔끈한 이정표? 표지판? 안내판? 이 보입니다.

꿈마루 동산, 101인의 책상, 미러폰드 등등 괴상한 이름이 붙은 곳들이 보입니다만,

책을 읽기 위한 도서관에서는 저런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도서관 본관이 제일 중요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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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오오오오! 가까이서 보면 별로 대단하지는 않은것 같은데, 그래도 멋있습니다.

저기 박혀있는 나무인지 수풀더미인지, 어쨌든 저 초록생물이 멋있어 보입니다. 가까이 가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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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이 가다가 문이 닫혀있는걸 보고, '왜 닫혀있지?' 하고 생각하다, 저기에 방문한 시간이 7시 정도였다는걸 깨달았습니다.

못 들어가니까 그냥 건물 구경이나 하다 가는걸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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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의자도 뭔가 신박하게 생겼습니다.

사진을 찍어놓은게 있긴 한데, 캔커피나 담배꽁초를 무더기로 버려둔 의자를 찍어와서 올리기는 좀 그렇네요.

찍고나서 알고보니 그쪽 의자만 그렇더군요. 다시 찍기는 귀찮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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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폴리탄 라이브러리라고 하는데, 사실 울산이 울주군 덕분에 광역시가 된거지...

실제로 '메트로폴리탄'이라는 용어를 달 정도로 거창한 도시는 아니라고 생각하거든요.

 

점점 외곽지역도 개발되고는 있지만, 아직은 몇몇 구의 몇몇 지역만 발달해 있다 보니 좁은 광역시죠.

이 도서관 때문에 인구가 많이 늘어날 일은 없겠지만, 이런 편의시설들이 많이, 좀 더 넓은 범위에 생겨서, 행동범위가 좀 넓어졌으면 좋겠습니다ㅠㅠ

 

 

 

 

 

어쨋든! 새벽 6시에 아무생각 없이 뛰어나간 것 치고는 좋은 구경을 하고 왔습니다.

이제 기분 좋게 잠들수 있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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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져스한 히키코모리 생활을 위하여 - 방안에 쇼파가 생겼습니다. 나무젓가락으로 다크 리펄서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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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5 조회 74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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